분황사도 오랜만이야. 잘 있었네
보고싶었던 감은사 탑. 다시 만나서 참 좋았지.
골굴사에 당도 했을 시간에 선무도 시범을 하고 있었다. 매일 오후 3시쯤 템플스테이 참여자와 사찰 방문객에게 무료 시연을 하는 행사인듯 하다.
골굴사 마애불을 가까이서 영접하려면 바위를 타야한다. 길지 않은 후덜거림만 견디면 천연의 바위에 새긴 자애로운 불상의 세상을 다 비운 평화로운 표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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