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여름까지 몇 개월동안 마음의 여유를 잃고 살았던 경험을 하고 나니
창으로 새어 든 한줄기 햇빛의 찬란함이 새롭다.
빛과 시간과 공간이 더 소중해 지고 있다.
'메모리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불천탑 아니고 천과천탑(千果千塔) (0) | 2017.12.31 |
---|---|
깊은 색깔을 머금은 가을이 짙다. (0) | 2017.11.01 |
겨울, 겨울 (0) | 2017.02.03 |
가을맞이 (0) | 2016.09.30 |
폭염 (0)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