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사진

가을빛 한 조각

양태숙 2017. 9. 15. 23:20

                            봄부터 여름까지 몇 개월동안 마음의 여유를 잃고 살았던 경험을 하고 나니

                            창으로 새어 든 한줄기 햇빛의 찬란함이 새롭다.

                            빛과 시간과 공간이 더 소중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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