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모토 항구에서 시마바라 항구로 가는 길
쿠마모토 항구에서 갈매기들이 배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배가 출발하자 일제히 날아 오르는 갈매기들
배에 탑승도 하고...
줄기차게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들
이유는 승객들이 내 미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 였다.
시마바라 항구에 도착하고 있는 중
운젠 지옥온천으로 가는 길에 싸락눈이 꽤 많이 내렸다.
산 전체에서 피어오르는 온천 증기. 그 물을 호텔에서 쓰기위해 곳곳에 파이프가 묻혀 있었다.
벳푸로 가는 길
벳푸 지옥의 여러곳들
100도가 넘는 온천수가 펄펄 끓어 오르고 있다.
온천물에 족욕을 하는 곳이 여러곳에 있다.
온천 열을 이용한 동물원도 있다. 여러 동물들이 있었으나 갇혀 있는 동물을 찍고 싶지 않았다.
간헐천. 물이 솟구치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죽 앉아 있었다.
나가사키 짬뽕의 본산지, 서해루에 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그 느끼함이
잊히질 않는다.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길. 새집이 몰려 있는 한 나무를 보았다. 새들의 아파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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