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인도 북부
바라나시, 갠지스강
양태숙
2014. 2. 3. 23:12
지난 1월에 인도를 다녀 왔다요. 마음 같아서는 자유롭게 가고 싶었으나 메스컴에서 위험하다는 얘기가 흉흉하여
친구와 나는 만만치 않은 나이를 핑계로 젤 편한 투어 상품으로 다녀 왔담다. 그러나 꽤 만족스러웠으요~^^
나이들면 소심해지고 험지로의 행로는 가족의 염려를 무릅써야 하므로 안전빵이 우선...욕심 없는 소소함의 에피소드도
나름의 맛이 있더이다.
매일 밤 갠지스강가에서 행하는 뿌자 행사
갠지스강으로 가는 바라나시의 길에서
다음 날 새벽 다시 찾은 갠지스강. 어제 밤 뿌자 행사가 있었던 곳
짜이를 파는 가게
짜이를 만드는 가게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