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이야기
봄의 등불을 켠 목련
양태숙
2011. 4. 16. 14:46
파란 하늘아래 하얀 등불같은 꽃으로 마당이 환해졌다.
도심지에서는 벌써 지기 시작한 목련이 아무래도 기온이 더 낮은
여기에서는 이제야 활짝 피기 시작했다.
이렇게 많이 올라 온 요것이 뭔지 알아 봐야겠다.
참 예쁘다!